득녀 허니제이 “운명처럼 바랐던 4월에 러브를 만났다♥”

황효이 기자 2023. 4.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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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겸 허니제이 SNS



안무가 겸 허니제이가 출산 소감을 밝혔다.

허니제이는 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건강하게 회복 중❤️ 많은 축하 감사드려요”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나 혼자 산다’ 달력. 내 자화상은 4월을 맡았다”며 “그리고 운명처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길 바랐던 그 4월에 드디어 러브를 만났다❤️”고 덧붙였다.

안무가 겸 허니제이 SNS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허니제이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과 쏙 빼닮은 입술을 캡처한 허니제이는 “입술 오또카징(어떡하지)”이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달력을 인증했다. 4월호에는 허니제이와 평화 표시가 담긴 하트가 그려져 있다.

이를 접한 안무가 겸 댄서 아이키는 “러브야 태어나줘서 고마워❤️ 울 언니 고생하셨어요❤️”라고 댓글을 달아 마음을 전했다. 안무가 배윤정도 “고생 많았다”며 순산을 축하했다.

허니제이는 5일 득녀했다. 그는 지난해 1세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남편 정담과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나 혼자 산다’ 측은 “무지개 회원 12인이 자화상을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을 달력에 담았다. 이들이 준비한 2023년 무지개 달력 판매 수익금은 이전과 같이 보호 종료 아동들을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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