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수 달빛유자, 대한민국 주류대상 2관왕 수상

김동현 기자 2023. 4.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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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는 달빛유자가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전체 탁주 부문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2023'과 탁주 살균막걸리 일반주류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달빛유자 막걸리는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품질력과 막걸리의 다양성 기여 공로 등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산 장수막걸리에 이어 올해 달빛유자 막걸리가 전체 탁주 부문 최고상을 수상하게 더욱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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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장수는 달빛유자가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전체 탁주 부문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2023'과 탁주 살균막걸리 일반주류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사진=서울장수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서울장수는 달빛유자가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전체 탁주 부문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2023'과 탁주 살균막걸리 일반주류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달빛유자 막걸리는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품질력과 막걸리의 다양성 기여 공로 등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 국내산 쌀을 기반으로 고흥 유자 과즙과 국내산 벌꿀로 막걸리를 빚어 막걸리의 대중화에도 기여했다는 평이다.

달빛유자는 국내산 고흥 유자를 엄선, 약 20%에 달하는 유자 과즙이 들어가 상큼한 맛과 싱그러운 향이 특징이다. 100% 국내산 쌀에서 배어 나오는 자연스러운 단맛과 부드럽고 진한 바디감에 천연원료인 벌꿀이 더한 맛도 느낄 수 있다.

서울장수 관계자는 "지난해 국내산 장수막걸리에 이어 올해 달빛유자 막걸리가 전체 탁주 부문 최고상을 수상하게 더욱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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