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이제훈 ‘모럴해저드’로 첫 연기 호흡[공식]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3. 4.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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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과 이제훈이 첫 호흡을 맞춘다.
영화 '모럴해저드'(가제)를 통해서다.
4월 중 크랭크인하는 '모럴해저드'는 부도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1등 소주 회사와 호시탐탐 기업을 노리는 글로벌 투자사가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모럴해저드'는 영화 '소녀'와 '오피스'의 각본을 맡았던 최윤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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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과 이제훈이 첫 호흡을 맞춘다. 영화 ‘모럴해저드’(가제)를 통해서다.
4월 중 크랭크인하는 ‘모럴해저드’는 부도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1등 소주 회사와 호시탐탐 기업을 노리는 글로벌 투자사가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두 믿보배의 만남에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유해진은 극 중 위기에 처한 주류 회사의 재무이사 ‘표종록’ 역을, 이제훈은 기업을 노리는 글로벌 투자사의 에이스로 각각 변신해 환상의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모럴해저드’는 영화 ‘소녀’와 ‘오피스’의 각본을 맡았던 최윤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천만 영화 ‘택시운전사’를 비롯해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말모이’ 등 다수의 웰메이드 작품들을 선보여온 ‘더 램프’가 제작을 맡았다.
‘모럴해저드’는 4월 중 크랭크인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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