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식물성 유지 공장서 불…11억원 피해
최재훈 2023. 4. 7. 08:59
(포천=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지난 6일 오후 1시께 경기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식물성 유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약 1시간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건물 2개 동과 식물성 유지 완제품 등이 불타 11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기계적 과부하로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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