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이틀째 초미세먼지 특보…모레까지 아침기온 쌀쌀

김애린 2023. 4. 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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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 내려진 미세먼지 특보가 이틀째 유지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서부권, 중부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오늘(7일)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과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시간 단축 등의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오후 한때 0.1mm 안팎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아침기온이 어제보다 2에서 3도가량 낮아져 쌀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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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와 전남에 내려진 미세먼지 특보가 이틀째 유지되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서부권, 중부권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오늘(7일)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제한과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시간 단축 등의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이를 어길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과 어린이, 호흡기질환자 등은 바깥 활동을 자제해야 하고, 부득이하게 외출해야 할 때는 KF-80 이상의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 합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오후 한때 0.1mm 안팎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아침기온이 어제보다 2에서 3도가량 낮아져 쌀쌀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8도가 예상됩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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