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모여 책 읽고 활동비 지원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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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모여 책을 읽으면 활동비를 지원하는 '2023 독서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 모집이 시작됐다.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은 12일까지 독서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동아리 400개를 선정해 활동비 8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독서동아리지원센터 누리집에 방문해 동아리를 등록하고 활동 지원 사업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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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개 선정 80만원씩 지원
함께 모여 책을 읽으면 활동비를 지원하는 ‘2023 독서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 모집이 시작됐다.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은 12일까지 독서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해당 사업은 책 읽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이 주관한다. 매달 정기적으로 모이는 회원이 5명 이상인 독서 동아리라면 응모할 수 있다.
올해는 동아리 400개를 선정해 활동비 80만원을 지원한다. 도서 구매, 책을 원작으로 한 공연·전시 관람, 문집 제작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또, 저자와의 만남, 권역별 워크숍, 전국 독서 동아리 한마당 같은 독서 프로그램을 즐길 기회를 주고, 신규 동아리에는 방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독서동아리지원센터 누리집에 방문해 동아리를 등록하고 활동 지원 사업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선정 기준은 ▲사업 취지 이해도 ▲지원 필요성 ▲활동 계획 구체성 ▲지원금 사용 계획 적절성 ▲지역사회 기여도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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