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둘째 날, 악천후로 30분 앞당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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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둘째 날 경기가 악천후로 30분 일찍 티오프한다.
마스터스 조직위는 7일(이하 한국시간) 1라운드 경기를 끝낸 뒤 "2라운드 경기는 비와 낙뢰 등이 예보돼 있어 30분 앞당겨 오전 7시 30분부터 경기한다"고 발표했다.
조직위가 제공한 7일과 8일 날씨는 비와 낙뢰가 예보돼 있다.
이에 따라 대회 조직위는 경기 시간을 30분 당겨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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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조직위는 7일(이하 한국시간) 1라운드 경기를 끝낸 뒤 “2라운드 경기는 비와 낙뢰 등이 예보돼 있어 30분 앞당겨 오전 7시 30분부터 경기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한국시간으로는 7일 오후 8시 30분에 2라운드를 시작한다.
마스터스는 현지시간으로 오전 8시에 첫 조가 출발해 12분 간격으로 경기한다.
마스터스는 1번홀에서만 출발하는 방식을 고수하는 데 악천후 등 기상악화에 따라 경기 방식을 일부 조정한다. 아직은 경기 방식 변경에 대한 발표는 없었다.
조직위가 제공한 7일과 8일 날씨는 비와 낙뢰가 예보돼 있다. 비의 양은 많지 않지만, 낙뢰가 몰아치면 정상적인 경기 운영이 어렵다. 이에 따라 대회 조직위는 경기 시간을 30분 당겨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기로 했다.
대회 셋째 날부터는 기온도 뚝 떨어질 전망이다. 첫날 낮 기온은 30도까지 올라갔으나 셋째 날은 15도 안팎까지 내려간다는 예보다. 비는 셋째 날까지 예보돼 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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