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협력회사 초청 맞춤형 식품안전 교육 지원

신민경 기자 2023. 4. 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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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031440)는 협력회사 초청 식품안전 교육을 펼치며 동반성장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식자재 및 식품제조 과정에서 안전을 강화하고 동시에 협력회사와 동반성장을 이뤄낸다는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협력회사와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앞으로도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제품과 식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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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기한 표시제도 등 식품안전 제도 및 실습 교육 진행
"협력회사와 동반성장 위한 활동 강화할 것"
신세계푸드, 협력회사 상생 교육.(신세계푸드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신세계푸드(031440)는 협력회사 초청 식품안전 교육을 펼치며 동반성장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협력회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론과 실습 교육을 제공했다. 자체 식품안전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세계푸드는 각 사업부문에서 사용하는 협력회사의 식자재와 제품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협력회사 직원들은 신세계푸드 식품안전팀으로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소비기한 표시제도·식품유형별 소비기한 설정보고서 등에 대한 이론과 관능평가 기술·미생물 시험·이화학 시험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실무교육을 받았다.

신세계푸드는 맞춤형 식품안전 교육에 대한 협력회사 높은 만족도와 식품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이달 13일 이번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협력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앵콜 교육도 진행하기로 했다.

협력회사 식품안전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식약처 지침 등 다양한 기관 자료를 활용한 온라인 위생교육도 지원하기로 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식자재 및 식품제조 과정에서 안전을 강화하고 동시에 협력회사와 동반성장을 이뤄낸다는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협력회사와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앞으로도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제품과 식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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