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이태원 상권 회복 위한 '맥주교육' 행사 전개

김동현 기자 2023. 4. 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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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침체된 이태원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맥주 클래스'를 이태원 상권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태원 맥주 교육 행사'는 침체된 이태원 상권 회복을 돕기 위한 취지로 총 5회를 기획했다.

사전 접수를 통해 교육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교육생의 눈높이에 맞춰 오비맥주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이태원 참사 이후 아직 이전의 모습을 되찾지 못한 이태원의 상권을 도우려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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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비맥주는 침체된 이태원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맥주 클래스'를 이태원 상권에서 개최했다.(사진=오비맥주 제공)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오비맥주는 침체된 이태원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맥주 클래스'를 이태원 상권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태원 맥주 교육 행사'는 침체된 이태원 상권 회복을 돕기 위한 취지로 총 5회를 기획했다. 이태원 상인 연합회와 도매 영업사원 등 30인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지난 5일에는 젊은 층을 대상으로 2차 이벤트를 열었다.

5일 강연에서는 오비맥주의 맥주 전문 강사가 맥주의 기원과 맥주 양조법, 맥주의 종류, 맥주 종류별 음용법 등 맥주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향후 운영되는 맥주 교육 프로그램은 젊은 세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사전 접수를 통해 교육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교육생의 눈높이에 맞춰 오비맥주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이태원 참사 이후 아직 이전의 모습을 되찾지 못한 이태원의 상권을 도우려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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