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이제훈, '모럴해저드'(가제)로 첫 호흡…4월 크랭크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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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해진과 이제훈이 '모럴해저드'(가제)로 만난다.
배급사 쇼박스는 7일 "유해진과 이제훈이 영화 '모럴해저드'에서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모럴해저드'는 부도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1등 소주 회사와 호시탐탐 기업을 노리는 글로벌 투자사가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다.
유해진은 위기에 처한 주류 회사의 재무이사 표종록 역을, 이제훈은 기업을 노리는 글로벌 투자사의 에이스 최인범 역을 맡아 신선한 호흡을 완성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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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유해진과 이제훈이 '모럴해저드'(가제)로 만난다.
배급사 쇼박스는 7일 "유해진과 이제훈이 영화 '모럴해저드'에서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모럴해저드'는 부도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1등 소주 회사와 호시탐탐 기업을 노리는 글로벌 투자사가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다.
유해진은 위기에 처한 주류 회사의 재무이사 표종록 역을, 이제훈은 기업을 노리는 글로벌 투자사의 에이스 최인범 역을 맡아 신선한 호흡을 완성할 전망이다.
제작진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소녀', '오피스'의 각본을 맡았던 최윤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의 제작은 '택시운전사',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말모이' 등 웰메이드 작품들로 사랑받은 영화 제작사 더 램프(주)가 맡는다.
'모럴해저드'는 4월 중 크랭크인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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