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장정석 전 단장·불법 도박 검찰 수사 의뢰
홍석준 2023. 4. 7. 08:42
KBO 사무국이 잇단 악재에 엄중 대처하기 위해 사법기관의 손을 빌리기로 했습니다.
KBO는 "FA 협상과정에서 선수에게 뒷돈을 요구한 장정석 전 KIA 단장과 현역 선수의 불법 도박 제보에 대해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배임수재 혐의로 사무국 압수수색까지 이르게 한 관계자 A씨를 업무에서 배제했습니다.
앞서 KBO는 미성년 성착취물 제작 혐의를 받는 전 롯데 서준원에 대해서 참가 활동 정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