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대합실에 '부기·두꺼비'와 함께하는 엑스포 포토존 설치

이메일: jebo@cbs.co.kr
카카오톡: @노컷뉴스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시와 하이트진로가 함께 캐릭터 활용한 엑스포 포토존 설치

부산시는 하이트진로와 함께 김해공항 국제선 대합실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가로 6m, 높이 2m 규모인 포토존은 시 소통 캐릭터 '부기'와 하이트진로의 대표 캐릭터 '두꺼비'가 '엑스포 개최하기 좋은 도시 부산(BUSAN IS GOOD FOR EXPO)'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형태다.

7일 오전 김해공항을 거쳐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 동선에 맞춰 국제선 대합실 2층에 설치한 포토존은 이후 국내선 대합실로 위치를 옮길 예정이다.

시는 포토존 설치 장소가 유동 인구가 많은 만큼 부산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엑스포 유치 열기를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부산CBS 박중석 기자 js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