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IT 제품 판매 확대...프리콩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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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가 아프리카TV의 자회사인 뉴미디어 콘텐츠 IP 전문 기업 '프리콩'과 IT 제품 판매 시너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6일 체결했다.
전자랜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전 유통 메카의 특장점을 살려 IT 제품 판매 채널 확대를 꾀하고, 프리콩의 뉴미디어 콘텐츠 및 e스포츠 IP와의 시너지로 소비자에게 즐거운 구매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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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전자랜드가 아프리카TV의 자회사인 뉴미디어 콘텐츠 IP 전문 기업 ‘프리콩’과 IT 제품 판매 시너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6일 체결했다.
용산 전자랜드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에스와이에스홀딩스 김민우 대표이사, 프리콩 윤무철 대표이사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전자랜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전 유통 메카의 특장점을 살려 IT 제품 판매 채널 확대를 꾀하고, 프리콩의 뉴미디어 콘텐츠 및 e스포츠 IP와의 시너지로 소비자에게 즐거운 구매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 활동의 시작으로 전자랜드는 4월 중 전자랜드 파워센터 용산본점 1층에서 ‘전자랜드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전자랜드가 순수 정품 하드웨어와 운영체계를 탑재해 직접 유통하는 조립 PC인 ‘순정PC’ 존을 구성해 게이밍 PC 및 마우스, 키보드 등을 판매하고, 삼성전자 및 LG전자 IT기기 특별 이벤트존 또한 운영할 예정이다.
4월 중 전자랜드 용산본점 5층에서는 프리콩이 제작에 참여한 웹 예능 ‘게임부록’의 IP를 활용한 ‘게임부록 전시회’를 연다. 전시는 게임 속 배경을 재해석한 공간, 아프리카TV 게임 콘텐츠의 발전 방향의 역사, e스포츠 참여 공간 등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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