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GD 운동화, 손나은도 받았다…무슨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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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지드래곤으로부터 한정판 운동화를 선물 받았다.
손나은은 지드래곤으로부터 해당 선물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나은 외에도 개그맨 조세호와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지드래곤으로부터 같은 선물을 받았다.
조세호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물을 인증했으며, 뉴진스 멤버들은 해외 일정 차 일본 도쿄 하네다로 출국할 때 지드래곤이 선물한 운동화를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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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지드래곤으로부터 한정판 운동화를 선물 받았다.
지난 5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이 미국의 스포츠용품 브랜드 나이키와 컬래버레이션한 옷과 신발이 담겼다.
손나은은 지드래곤으로부터 해당 선물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지드래곤은 손나은의 이름을 새긴 띠를 함께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손나은은 이처럼 와이지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면서 지드래곤과 친분을 쌓은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손나은 외에도 개그맨 조세호와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지드래곤으로부터 같은 선물을 받았다. 조세호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물을 인증했으며, 뉴진스 멤버들은 해외 일정 차 일본 도쿄 하네다로 출국할 때 지드래곤이 선물한 운동화를 착용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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