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예 큰마당 축제'…박보균 장관·홍익표 문체위원장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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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와 한국서예진흥재단은 오는 5월28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한국서예 큰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글, 나랏말싸미 세계로 나르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연합회의 첫 한글서예전으로 훈민정음에서부터 한글 캘리그라피, 한글 디자인 등 다양한 서예술체로 발전한 한글서예의 발전뿐만 아니라 세계에 한글서예를 알리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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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와 한국서예진흥재단은 오는 5월28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한국서예 큰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글, 나랏말싸미 세계로 나르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연합회의 첫 한글서예전으로 훈민정음에서부터 한글 캘리그라피, 한글 디자인 등 다양한 서예술체로 발전한 한글서예의 발전뿐만 아니라 세계에 한글서예를 알리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행사에는 서예 4단체 추천 대표작가 및 중진 원로 작가와 청년, 학생 등 460여명이 참여했다.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홍익표 국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6일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첫 한글서예전의 개최를 축하했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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