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우도환, 소원각 입성…김지연과 한식구 될까 [N컷]

장아름 기자 2023. 4. 7. 0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변호사' 우도환과 김지연이 한식구가 될지 주목된다.

7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3회에서는 강한수(우도환 분)와 이연주(김지연 분)가 소원각에서 한 식구가 될 처지에 놓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원각에 들어선 한수와 동치(이규성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조선변호사' 우도환과 김지연이 한식구가 될지 주목된다.

7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3회에서는 강한수(우도환 분)와 이연주(김지연 분)가 소원각에서 한 식구가 될 처지에 놓인다.

지난 2회 방송에서 장대방 일당에게 인질로 잡혀 있던 연주는 한수를 보고 "네가 뭘 하려는 놈인지, 무엇까지 해낼 수 있는 놈인지 궁금해졌다"고 생각하며 한수를 향한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 이후 한수와 연주가 합심해 장대방을 처단하는 데 성공, 안방극장에 짜릿한 쾌감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원각에 들어선 한수와 동치(이규성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스틸 속 한수와 동치는 소원각 한켠에서 쾌재를 부르며 눈이 휘둥그레지는 등 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연주는 한수를 졸졸 따라다니며 먹을 것과 잠잘 곳을 제공해준다는 감언이설로 한수를 혹하게 한다. 그러던 중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한수의 배에 물이 새기 시작하면서 한수는 혼란에 빠지고 만다고.

애증 관계로 엮인 한수와 연주의 줄다리기가 팽팽하기만 한 가운데, 한수와 동치가 연주의 바람대로 소원각에서 더부살이를 하게 될지 다음 전개가 더욱 궁금해진다.

'조선변호사' 3회는 이날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