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허니제이 "건강하게 회복 중♥"…붕어빵 딸 '시선 강탈'
2023. 4. 7. 08:33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안무가 허니제이(본명 정하늬·36)가 출산 후 건강 상태를 공유했다.
허니제이는 7일 "건강하게 회복 중♥ 많은 축하 감사드려요"라며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환자복을 입고 등장한 허니제이는 옅게 미소 지어 보였다. 이어 올라온 사진에는 허니제이 딸의 앙증맞은 자태가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도톰한 입술이 허니제이를 쏙 빼닮은 듯했다. 허니제이는 "입술 오또카징"이라며 손으로 입을 가린 얼굴 모양 그림 문자를 덧붙였다.
허니제이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소개한 남자친구 정담(35)과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지난 5일 딸 사진을 공개하며 직접 득녀 소식을 전했다.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최종 우승한 댄스 크루 홀리뱅을 이끌고 있다.
[출산 후 근황을 전한 허니제이. 사진 = 허니제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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