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고 달콤하게" 롯데마트, 프리미엄 블루베리·오렌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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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프리미엄 과일에 대한 고객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자이언트 유레카 블루베리'와 '황금당도 오렌지'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마트 과일팀 MD(상품기획자)는 국산 '유레카 블루베리'를 선보이기 위해, 올해 1월부터 매주 9곳의 김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지역 농민들과 소통하며 약 10t의 물량을 준비했다.
더불어 롯데마트는 '황금당도 오렌지(4~6입·봉·미국산)'를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고당도 과일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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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롯데마트는 프리미엄 과일에 대한 고객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자이언트 유레카 블루베리’와 ‘황금당도 오렌지’를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자이언트 유레카 블루베리(100g·국산)’는 올해 대형마트 최초로 선보이는 국산 블루베리 상품이다. ‘자이언트 유레카 블루베리’는 20㎜이상의 사이즈로 일반 블루베리의 기준 사이즈인 14㎜보다 40% 이상 사이즈가 크다. 롯데마트 과일팀 MD(상품기획자)는 국산 ‘유레카 블루베리’를 선보이기 위해, 올해 1월부터 매주 9곳의 김해 농가를 직접 방문해 지역 농민들과 소통하며 약 10t의 물량을 준비했다.
더불어 롯데마트는 ‘황금당도 오렌지(4~6입·봉·미국산)’를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고당도 과일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황금당도 오렌지’는 일반 오렌지 당도인 11브릭스보다 약 30% 더 높은 당도인 14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오렌지이며, 롯데 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비파괴 당도 선별기로 엄선한 프리미엄 상품이다.
‘황금당도’는 지난 2019년 2월에 론칭한 롯데마트 과일 브랜드다. 지난해 말 기준, ‘황금당도’ 브랜드 매출은 약 20%가량 지속 신장했으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롯데마트는 ‘황금당도’ 운영을 전년대비 30% 수준으로 늘려 운영할 계획이다.
다음달부터는 풋사과처럼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지니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인 ‘인디고 크리스피 블루베리’를 출시할 예정이며, 8월부터는 솜사탕처럼 달콤한 맛이 특징인 ‘코튼캔디’, ‘캔디하트’도 선보일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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