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1년 공백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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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소유가 1년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7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따르면 소유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를 발표한다.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는 소유가 지난해 4월 미니앨범 '데이 앤드 나이트'(Day & Night)를 낸 이후 1년여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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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따르면 소유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신곡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를 발표한다. 앞서 소속사는 이날 공식 SNS에 소유의 컴백을 알리는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는 소유가 지난해 4월 미니앨범 ‘데이 앤드 나이트’(Day & Night)를 낸 이후 1년여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소유는 공백기 동안 ‘금수저’, ‘얼어죽을 연애따위’ 등 여러 드라마 OST와 프로젝트 음원 가창을 맡아 팬들에게 목소리를 들려줬다. 유튜브 채널 ‘소유’를 통한 소통 활동 활동도 꾸준히 펼쳤다.
소속사는 “다양한 장르와 메시지를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소유의 탄탄한 가창력이 이번 신곡에서는 어떻게 활용됐을지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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