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371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41명 ↓…일주일 평균 396명 발생

이재춘 기자 2023. 4. 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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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7일 0시 기준 17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7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모두 지역 감염자로, 전날(439명)보다 68명(15.5%), 1주일 전(412명)보다 41명(10%) 각각 줄어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41만6336명,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누적 20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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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후 대구 달서구보건소 인근 월성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4.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도는 7일 0시 기준 17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7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모두 지역 감염자로, 전날(439명)보다 68명(15.5%), 1주일 전(412명)보다 41명(10%) 각각 줄어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41만6336명,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누적 2093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포항 81명, 구미 62명, 경산 56명, 경주 35명, 김천 27명, 문경 18명, 상주 16명, 안동 15명, 영주·칠곡 13명, 울진 10명, 영천 8명, 예천 7명, 영덕 5명, 청도·봉화 2명, 고령 1명, 군위·의성·청송·영양·성주·울릉 0명이다.

최근 1주일 동안 경북에서는 2769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396명 꼴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경북지역의 병상 가동률은 47.6%, 재택 치료자는 2004명,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14.3%(전국 13%)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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