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29개월 딸 공주병 와, 종일 거울만 본다"…공주님 맞네

정서희 기자 2023. 4. 7.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딸의 귀여운 순간을 포착했다.

최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주병이 제대로 온 29개월 아기. 왕관, 반지, 목걸이 풀 착장하고 거울 계속 본다. 고깃집에서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난감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거울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서후 양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최희는 "부끄러움은 엄마 몫"이라는 감상평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 최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딸의 귀여운 순간을 포착했다.

최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주병이 제대로 온 29개월 아기. 왕관, 반지, 목걸이 풀 착장하고 거울 계속 본다. 고깃집에서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난감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거울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서후 양의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외모에 스스로도 홀딱 반한 모습. 이에 최희는 "부끄러움은 엄마 몫"이라는 감상평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 출처| 최희 인스타그램

한편 최희는 2010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 야구 여신으로 사랑받았다.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서후 양을 얻었다. 현재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