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강남 납치·살인’ 배후 의심 공범 구속영장 신청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2023. 4. 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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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 살인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유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도살인교사 혐의를 받는 유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유 씨는 주범 이경우(36·구속)에게 착수금 명목의 돈을 주며 피해자 A 씨(48) 납치·살해를 의뢰한 혐의(강도살인교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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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서울 강남에서 발생한 40대 여성 납치 살인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유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도살인교사 혐의를 받는 유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오늘(7일) 오후 3시30분경 서울중앙지법은 유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해 구속 여부를 판단한다.
경찰에 따르면 유 씨는 주범 이경우(36·구속)에게 착수금 명목의 돈을 주며 피해자 A 씨(48) 납치·살해를 의뢰한 혐의(강도살인교사)를 받는다.
경찰은 유 씨와 그의 아내 황모 씨가 2021년 이경우에게 4000만 원을 건넸고, 범행 직후에도 유 씨가 이경우와 두 차례 만난 정황을 확보해 지난 5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한 백화점에서 그를 체포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도살인교사 혐의를 받는 유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오늘(7일) 오후 3시30분경 서울중앙지법은 유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해 구속 여부를 판단한다.
경찰에 따르면 유 씨는 주범 이경우(36·구속)에게 착수금 명목의 돈을 주며 피해자 A 씨(48) 납치·살해를 의뢰한 혐의(강도살인교사)를 받는다.
경찰은 유 씨와 그의 아내 황모 씨가 2021년 이경우에게 4000만 원을 건넸고, 범행 직후에도 유 씨가 이경우와 두 차례 만난 정황을 확보해 지난 5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한 백화점에서 그를 체포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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