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한정식당에서 불…한옥 2층 건물 전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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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3시58분쯤 광주 서구 마륵동의 한 한정식당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음식점에 불이 났다'는 5건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대원 41명(소방 36명, 경찰 3명, 한국전력 2명)과 장비 15대 등을 투입해 오전 4시32분쯤 완진했다.
그러나 한옥으로 된 건물 1~2층이 전소돼 700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잔불을 정리한 소방당국은 1층 음식점 내부에서 최초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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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7일 오전 3시58분쯤 광주 서구 마륵동의 한 한정식당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음식점에 불이 났다'는 5건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대원 41명(소방 36명, 경찰 3명, 한국전력 2명)과 장비 15대 등을 투입해 오전 4시32분쯤 완진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한옥으로 된 건물 1~2층이 전소돼 700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잔불을 정리한 소방당국은 1층 음식점 내부에서 최초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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