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다담 김치·반찬 양념' 신제품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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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다담 김치양념' 2종(겉절이, 오이소박이)과 '다담 반찬양념' 2종(멸치볶음, 장조림)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조리과정이 복잡한 김치나 반찬을 만들 때 배추, 멸치 등 주재료만 준비하면 쉽고 빠르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양념 제품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다담 김치·반찬양념은 조리 편의성은 물론 알뜰소비 수요에 발맞춰 경제성까지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양념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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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CJ제일제당은 ‘다담 김치양념’ 2종(겉절이, 오이소박이)과 ‘다담 반찬양념’ 2종(멸치볶음, 장조림)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조리과정이 복잡한 김치나 반찬을 만들 때 배추, 멸치 등 주재료만 준비하면 쉽고 빠르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양념 제품이다.
다담 김치양념은 고춧가루와 액젓, 마늘, 양파 등 김치를 담그는데 필요한 양념을 한 팩에 모두 담았다. 배추나 오이 등 주재료를 따로 절이는 과정 없이 양념에 버무리면 갓 담근 겉절이와 오이소박이를 맛볼 수 있다. 김장김치가 떨어진 봄, 여름 철 신선한 계절 별미 김치를 먹고 싶을 때 유용하다.
다담 반찬양념은 집밥 단골 메뉴인 멸치볶음과 장조림용으로 구성했다. 주재료인 멸치나 소고기, 메추리알 등과 한데 넣어 조리하면 복잡한 과정 없이 손쉽게 반찬을 만들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다담 김치·반찬양념은 조리 편의성은 물론 알뜰소비 수요에 발맞춰 경제성까지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양념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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