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부산 영도구 편, 김신영 도플갱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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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부산광역시 영도구 편이 방송된다.
4월 9일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이혜리, 박군, 김선미, 로미나, 박상철이 초대가수로 함께한다.
이에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이번 주 '부산광역시 영도구 편'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들이 줄을 이었다. 부산 앞바다를 배경으로 보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리는 유쾌하고 시원한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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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전국노래자랑' 부산광역시 영도구 편이 방송된다.
4월 9일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는 이혜리, 박군, 김선미, 로미나, 박상철이 초대가수로 함께한다.
독보적인 흥과 끼로 중무장한 부산 시민들의 무대로 꽉 채워질 전망이다. 기분 좋은 에너지로 가득 찬 10대 댄스팀의 ‘트윈걸스와 뚬뚬차’부터 고등학교 사제가 함께 부르는 ‘사랑해 누나’, 해양경찰 듀오의 ‘검정고무신’까지 나이도 직업도 천차만별인 시민들이 총출동해 내재된 흥을 폭발시키며 시청자까지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이날 김신영은 자신의 ‘행님아’ 시절 모습과 꼭 닮은 ‘부산 김신영’의 등판에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어서 관심이 더욱 쏠린다.
이에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이번 주 ‘부산광역시 영도구 편’은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들이 줄을 이었다. 부산 앞바다를 배경으로 보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리는 유쾌하고 시원한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방송.(사진=KBS)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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