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홀린 NCT DREAM 북미 투어, 뉴어크서 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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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북미 투어를 화려하게 시작했다.
이번 공연에서 NCT DREAM은 '버퍼링', 'Candy', '맛', 'Hello Future' 등 히트곡부터 'Better Than Gold', '주인공', '마지막 인사' 등 앨범 수록곡까지 약 3시간 동안 총 29곡의 무대를 선사, 중독적인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환상적인 공연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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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북미 투어를 화려하게 시작했다.
4월 5일(현지시간) 미국 뉴어크 프루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에서 열린 ‘THE DREAM SHOW2 : In A DREAM’ - in US’(‘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 - 인 US)는 NCT DREAM의 미국 첫 단독 콘서트. 1만여 관객의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다.
이번 공연에서 NCT DREAM은 ‘버퍼링’, ‘Candy’, ‘맛’, ‘Hello Future’ 등 히트곡부터 ‘Better Than Gold’, ‘주인공’, ‘마지막 인사’ 등 앨범 수록곡까지 약 3시간 동안 총 29곡의 무대를 선사, 중독적인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만끽할 수 있는 환상적인 공연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더불어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Beatbox’도 영어 버전으로 준비했다. 완벽한 퍼포먼스와 NCT DREAM의 에너제틱한 매력이 어우러진 무대에 관객들은 일제히 노래를 따라 부르며 열광했다.
또 관객들은 공연 내내 팬라이트를 흔들며 멤버들의 이름을 연호하고 큰 함성을 보냈으며, 멤버들은 “뉴어크에 공연으로 올 수 있어 기쁘고, 환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겨 주시는 여러분의 모습을 보며 저희가 더 큰 에너지를 받았다. 오늘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소감도 전했다.
한편, NCT DREAM은 4월 7일 미국 시카고 올스테이트 아레나(Allstate Arena)에서 북미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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