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10년" 인순이, 해밀학교 개교 10주년 공연
문완식 기자 2023. 4. 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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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인순이가 다문화 아이들을 위한 대안학교 개교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인순이는 4월 11일 오후 1시 강원도 홍천 해밀학교에서 재학생, 졸업생, 교사,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10주년 기념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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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가수 인순이가 다문화 아이들을 위한 대안학교 개교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인순이는 4월 11일 오후 1시 강원도 홍천 해밀학교에서 재학생, 졸업생, 교사,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10주년 기념 공연을 펼친다. 선후배 가수들이 해밀학교의 번창을 기원하며 이날 행사에 함께 할 예정이다.
해밀학교 이사장이기도 한 인순이는 "매번 힘들 때마다 아이들을 보며 기적적으로 10년을 헤쳐왔고 이제는 미래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것이 저와 학교의 목표이다. 해밀학교가 저 혼자였으면 지금까지 오지 못했다는 소회를 밝히며 어려울 때 같이 해 준 후원자분들 , 교육 관계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아이들에게 고마움 마음 뿐이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행사에 참여하기로 한 가수들은 "정말 대단하다. 학교가 10년이 되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우리는 벌써라고 생각되었지만, 본인은 그 동안 엄청 힘든 과정들이 많았을 것이다. 이번 공연에 참여함으로써 그동안의 노고를 축하해 줄 수 있어서 여느 행사와는 다른 뿌듯한 마음이 될 것 같고 축하해 주러 오시는 분들과 같이 이 날은 한마음이 되어 해밀인이 되어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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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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