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의 문단속' 30일째 1위…400만 눈앞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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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이 신작들의 개봉에도 30일째 1위를 기록 중이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6일 하루 동안 3만630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8일 개봉한 '스즈메의 문단속'은 30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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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이 신작들의 개봉에도 30일째 1위를 기록 중이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6일 하루 동안 3만630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93만9123명이다.
지난달 8일 개봉한 '스즈메의 문단속'은 30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흥행작 '너의 이름은.'(381만)의 기록도 뛰어 넘은 이 영화는 4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장항준 감독의 신작 '리바운드'는 2만6650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기록했고, 누적관객수는 7만7380명이다. 3위는 '에어'로 같은 날 1만719명이 관람했고, 누적관객수는 3만1141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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