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소셜 벤처 기업 106곳…‘4년새 4배 늘어’
오중호 2023. 4. 7. 08:04
[KBS 전주]전북지역의 소셜 벤처(Scial Venture) 기업이 지난 2019년 27곳에서 현재 백6개로 4년 새 4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올 한해도 소셜 벤처 기업의 신규 발굴과 지속 가능한 육성을 위해 투자와 수출 분야 등 전문가 자문 프로그램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소셜 벤처란 환경과 빈부, 인권 등 사회적 문제 해결과 수익 창출을 함께 추구하기 위해 개인이나 소수가 설립한 창업 기업을 말합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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