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우유 바우처’ 지원 대상 확대
오중호 2023. 4. 7. 08:04
[KBS 전주]전라북도가 저소득층 가구는 물론 다자녀 가구의 자녀에게도 우유 바우처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만 6살에서 18살까지 모두 천 3백여 명입니다.
우유 바우처는 월 만 5천 원 상당의 전자카드로, 해당 지역 농협 하나로마트와 주요 편의점에서 가공유와 발효유, 치즈 등을 살 수 있습니다.
희망자는 올해 말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출근길 날씨] 전국 공기 탁해요…오후에 황사 날아와
- ‘카톡 감옥’ 4년 따돌림 극단 선택…엄마는 지금도 싸운다
- [잇슈 키워드] 햄버거 780원·도시락은 350원?…편의점 초저가 마케팅
- ‘마약음료’ 협박전화 추적…신종 ‘피싱’ 가능성
- [현장영상] “갈비뼈에 금은 갔지만”…출근길 남성 살려낸 ‘심폐소생 의인’
- 감귤밭에 나타난 ‘흰 사슴’ 따라갔더니 불법 현장 발견
- “친부 맞다” 판결에도 버틴다…호칭도 없는 이들
-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유턴…‘의문의 역주행’ 통근버스 기사 사망
- [잇슈 키워드] “아, 속 타네”…소주 2병 들이킨 도둑, 빈손 도주
- “바빠도 사람이 먼저”…2명 생명 구한 택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