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강릉페이’ 부정유통 단속 시행
노지영 2023. 4. 7. 08:03
[KBS 춘천]강릉시가 강릉사랑상품권 '강릉페이' 가맹점 만 4천여 곳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부정유통 단속에 나섭니다.
대상은 물품 판매 없이 부정적으로 환전하는 행위, 결제를 거부하거나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입니다.
강릉시는 적발 가맹점에 대해 가맹점 등록취소, 부당이득 환수,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내리고 심각한 부정 유통이 의심되는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다는 방침입니다.
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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