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사 출입 통로에 장애인예술품 전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광교 신청사 지하 주차장 출입 통로 환경개선을 위해 연말까지 장애인예술품 20여 점을 임대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
유태일 도 자치행정국장은 "환경개선을 통해 직원들이 근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장애인예술품 전시와 홍보로 장애 예술인에게 자립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강예진 작가 '토끼카페', 양진혁 작가 '봄을 기다림' 등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광교 신청사 지하 주차장 출입 통로 환경개선을 위해 연말까지 장애인예술품 20여 점을 임대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청사 환경정비는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의 장애 예술인 지원 사업(누림Art&Work)과 연계해 장애인예술품 유통 활성화와 함께 수익배분을 통한 장애 예술인 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도는 강예진 작가의 '토끼카페', 양진혁 작가의 '봄을 기다림' 등 20여 점을 대여해 통로에 설치, 연말까지 전시할 계획이다.
유태일 도 자치행정국장은 "환경개선을 통해 직원들이 근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장애인예술품 전시와 홍보로 장애 예술인에게 자립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앞서 도는 지난해 11월과 12월 도청 1층 로비에서 '제13회 경기도 장애인 미술·사진 공모전' 특별전시와 '발달장애인 그림책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장애 예술인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괴롭혀…피해자 6명↑"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