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와 거리둬"… 김희애, ○○○ 때문에?

김유림 기자 2023. 4. 7. 0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희애가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호흡을 맞춘 한소희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김희애는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았던 배우 한소희에 대해 "한소희 씨가 잘될 수밖에 없다. 얼굴도 너무 예쁘고 열심히 한다. 준비된 스타였던 것 같다. 그래서 지금 잘 된 이유가 있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희애가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함께 했던 배우 한소희를 칭찬했다. 사진은 지난 2021년 12월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아레나에서 열린 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2021 Asia Artist Awards, 이하 2021AAA)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 배우 한소희. /사진=장동규 기자
배우 김희애가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호흡을 맞춘 한소희에 대해 언급했다.

김희애는 지난 6일 공개된 웹 예능 '문명특급'에 출연했다. 이날 MC 재재는 김희애가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2020년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탔던 날에 대해 언급했다.

재재는 시상식 당일 배우 박해준과 한소희에 대해 이야기하며 "한소희 씨는 막 기도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애는 "우리 배우들이 너무 좋았다"라며, "그리고 역할이 또 여다경(한소희 분)이랑 나랑 좀 대립해서 왠지 말을 섞으면 감정이 다 깨질까 봐 내가 친하게 안 지냈다. 일부러 거리를 좀 뒀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희애는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았던 배우 한소희에 대해 "한소희 씨가 잘될 수밖에 없다. 얼굴도 너무 예쁘고 열심히 한다. 준비된 스타였던 것 같다. 그래서 지금 잘 된 이유가 있다"라고 밝혔다.

재재가 "한소희 씨도 백상 가실 때 어떤 기자분이 상 받으실 거 같냐고 물어봤더니 난 됐고 희애 선배님이 대상 타셨으면 좋겠다고 했다더라"라고 하자 김희애는 "마음이 예쁘다"라며 웃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