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스즈메의 문단속' 400만 돌파 초읽기…'리바운드' 맹추격

조은애 기자 2023. 4. 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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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이 400만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전날 3만630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 수는 393만9123명이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으로 지난달 8일 개봉 이후 무려 30일째 흥행 선두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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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즈메의 문단속' 포스터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스즈메의 문단속'이 400만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전날 3만630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누적 관객 수는 393만9123명이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으로 지난달 8일 개봉 이후 무려 30일째 흥행 선두를 지키고 있다.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리바운드', '에어' 등 국내외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레이스를 이어가며 이번 주말 400만 돌파를 앞뒀다.

장항준 감독의 신작 '리바운드'는 같은 날 2만6655명, 누적 7만7385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에서 바짝 추격했다. '에어 조던'의 탄생기를 다룬 '에어'는 하루 1만720명, 누적 3만1142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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