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오늘(7일) 백년가약…손지창 총괄·유재석 사회·이적 축가

고재완 2023. 4. 7. 07: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36)와 배우 이다인(30)이 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또 다음 달 4일부터 7일 서울을 시작으로 12일 일본 도쿄, 14일 오사카, 21일 대만 타이베이, 27일 필리핀 마닐라 등 아시아 7개국 순회하는 투어 콘서트 '소년, 길을 걷다-챕터2'를 열 예정이다.

이다인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한 MBC 새 드라마 '연인'을 촬영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36)와 배우 이다인(30)이 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결혼식은 많이 알려졌든 배우 손지창이 총괄 기획을 했다.

주례 없는 결혼식으로 사회는 유재석이 맡고 축가는 이적이 부른다.

이들은 결혼식을 올린 후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고 본업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승기는 현재 JTBC예능 '피크타임' MC를 맡고 있다. 또 다음 달 4일부터 7일 서울을 시작으로 12일 일본 도쿄, 14일 오사카, 21일 대만 타이베이, 27일 필리핀 마닐라 등 아시아 7개국 순회하는 투어 콘서트 '소년, 길을 걷다-챕터2'를 열 예정이다.

이다인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한 MBC 새 드라마 '연인'을 촬영중이다. '연인'에서 이다인은 현숙하고 자애로운 경은애 역을 맡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