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고용·제조업지표 꺾였다…美 경제, 침체기 들어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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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부활절 연휴 휴장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면서 소폭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오늘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성 금요일' 휴장 앞두고 관망…소폭 상승
-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22만 8,000건…'예상 상회'
- 전주 수치 19만 8,000→24만 6,000건 상향 탓에 소폭 감소
- "실업수당 청구 증가, 고용시장에 좋은 징조 아냐"
- 2주 이상 실업수당 청구 180만여 건…1년여 만에 최고
- 美 기업들 3월 감원 계획 8만 9,703명…전년비 급증
- 제임스 불러드 총재 "美 경제지표, 예상보다 강해"
- 인플레 높지만 최근 둔화…금융 스트레스 완화 평가
- ADP 민간 고용·구인 건수 등 '노동시장 둔화 조짐'
- 7일 고용보고서 주목…예상 밑돌면 침체 관측 강화
- 비농업 신규고용 전망치 23만 5,000명…전월보다 낮아
- "연준이 금리로 쌓은 벽에 경제가 부딪히고 있다"
- 휴장 앞둔 뉴욕증시, 고용보고서 뒤늦게 반영될 듯
- 달러화 소폭 하락…유가, 휴장 앞두고 움직임 제한적
- 감산에 급등했던 유가, 경기 둔화 우려에 상승세 완화
- 美 국채금리 상승…10년물 3.30%·2년물 3.82%선
Q. 미국의 경기침체가 현실화할 수 있다는 공포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크게 보면 뜨거웠던 경제가 식고, 인플레이션도 잦아들면서 연준의 정책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경기침체 우려와 현재 상황, 어떻게 봐야 할까요?
- 연준 고강도 긴축 여파, 고용 등 경제 본격적 둔화
- "노동시장 식는다"…경기침체 전조에 긴장한 뉴욕증시
- 고용·인플레 뒷받침하던 제조업·서비스업 지표도 부진
- 코스트코, 3월 매출 3년 만에 감소…주가도 약세
- 앞서 세계은행 '잃어버린 10년'에 이어 IMF도 경고
- IMF 총재 "향후 5년 세계 경제 연평균 3% 성장"
- 1990년 이후 가장 낮은 중기 성장 전망치 제시
- 금융 위험 등 경제 하방 압력 증가…지역별 차별화
- IMF, 11일 세계경제전망 보고서 업데이트 발표
- '고용 둔화' 기대하던 증시, 은행 위기에 달라져
- 내달 3일 FOMC 회의 예정…'금리동결' 전망 강화
- 금리 인상 효과 시차…2분기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
- 내주 美 어닝시즌 개막…"1분기 EPS 4.6% 하락"
- 美 기업이익, 바닥 다질 것…실적 반등 업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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