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녹화 50주년, 108조각 퍼즐로 긍지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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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 우리 숲의 가치를 돌아보기 위해 6~20일 '당신의 매일이 숲입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 캠페인은 6일 오전 9시부터 15일간 산림청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진행되며, 채널별로 국토녹화 50초 쇼츠(Shorts) 영상을 시청한 후 '50년을 잘 자라준 우리 숲에게 한마디' 한 줄 댓글과 해시태그(국토녹화50주년 숲으로잘사는대한민국 산림청)를 달면 캠페인 참여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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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은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 우리 숲의 가치를 돌아보기 위해 6~20일 ‘당신의 매일이 숲입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제작된 한정판 우리 숲 퍼즐 꾸러미(키트)는 티비엔(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록’의 삽화(일러스트) 작업으로 유명한 명민호 작가와의 협업으로 만들었으며, 사람과 숲이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푸른 미래’를 주제로 한 그림을 108조각의 퍼즐로 제작했다. 퍼즐을 모두 완성하면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우리 모두 일상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숲을 즐기고 있음을 깨닫게 되며, 우리 숲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게 된다. 이 캠페인은 6일 오전 9시부터 15일간 산림청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진행되며, 채널별로 국토녹화 50초 쇼츠(Shorts) 영상을 시청한 후 ‘50년을 잘 자라준 우리 숲에게 한마디’ 한 줄 댓글과 해시태그(국토녹화50주년 숲으로잘사는대한민국 산림청)를 달면 캠페인 참여가 완료된다. 또 오는 28일부터는 완성된 우리 숲 퍼즐 꾸러미(키트)를 집 안에 배치한 후 인테리어를 인증하는 ‘나의 일상이 숲입니다’ 인증 사진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한 컷 사진, 영상 등으로 참여 가능하며, 인증 사진은 추후 인스타용 영상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50년 전 우리가 함께 흘렸던 땀방울과 뜨거운 열정이 씨앗이 되어 민둥산이 푸른 옷을 갈아입었고, 아름답고 울창한 숲은 우리 삶에 선물처럼 찾아왔다”며 “108개의 조각으로 완성하는 대한민국의 푸른 미래에 많은 국민들이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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