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한정식당에서 불…2층 한옥 건물 불에 타

이수민 기자 2023. 4. 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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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3시58분쯤 광주 서구 마륵동의 한 한정식당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한옥으로 된 건물 1~2층이 불에 탔다.

당국은 대원 37명(소방 32명, 경찰 3명, 한국전력 2명)과 장비 12대 등을 투입해 오전 4시32분쯤 모든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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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
7일 오전 3시58분쯤 광주 서구 마륵동의 한 한정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독자 제공) 2023.4.7/뉴스1 ⓒ News1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7일 오전 3시58분쯤 광주 서구 마륵동의 한 한정식당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한옥으로 된 건물 1~2층이 불에 탔다.

당국은 대원 37명(소방 32명, 경찰 3명, 한국전력 2명)과 장비 12대 등을 투입해 오전 4시32분쯤 모든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1층 음식점 내부에서 최초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 중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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