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이 너무 예뻐" 난리..학력 의심(?)되는 졸업앨범 '깜짝' [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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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에서 홍진경의 졸업앨범을 공개, 나이와 학력까지 의심(?) 받아 웃음짓게 했다.
홍진경은 "얼마전 예능 관계자가 무서운얘기해KBS 고위분층 만났는데 '홍김동전' 간당간당하다고 했다"며 "앞으로 마지막 방송이라 생각하고 늘 열심히하자"며 파이팅을 외쳤다.
이때 홍진경 후배가 졸업앨범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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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홍김동전’에서 홍진경의 졸업앨범을 공개, 나이와 학력까지 의심(?) 받아 웃음짓게 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패널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제작진은 1.4% 시청률을 공개, 모두 “시청률 너무 안 나와 흑역사 토크 재밌지 않았나, 기사는 많이 떴다 “며 아쉬워했다. 유튜브에도 조회수 잘 나온다는 것. 홍진경은 “얼마전 예능 관계자가 무서운얘기해KBS 고위분층 만났는데 ‘홍김동전’ 간당간당하다고 했다”며 “앞으로 마지막 방송이라 생각하고 늘 열심히하자”며 파이팅을 외쳤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학창시절 어떤 학생인지 물었다. 조세호는 “난 나서기 좋아해 관심받기 좋아했다”며“명덕고 동기가 도경완 아나운서 1년후배가 다나카 김경욱 , 옆에 명뎍여고가 송은이 , 전현무는 명덕외고였다”며 주변 학교 인맥도 덧붙였다.
주우재는 “난 모범생 아니었다 이어폰을 늘 꼽고 살았다”며 “여자친구도 고2때 있었다”그 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식음전폐했던 사연을 언급, “그나저나 다시 학창시절 돌아가면 포경수술 안하고 싶다 괜히 깠다(?)”고 받아쳐 폭소하게 했다.
제작진은 함께 할 패널들로 모교 후배들이 함께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모교후배들을 위한 상품얻기 게임을 진행, 신발, 가방을 획득했다. 홍진경과 주우재는 모델 선후배다운 포스를 뽐내며 즉석 런웨이를 펼쳤다.
우영은 “형 누나들이 밥을 못 사게해, 5인분을 준비했다”며 직접 대접해 감동을 안겼다. 하지만 반찬없이 밥만 준비한 우영에 홍진경은 “저거 뭐하는 거지?”라고 분노, 조세호도 “상식이 있지”라고 분노해 폭소하게 했다.
본격적으로 후배들과 함께한 ‘스타골든벨’ 세트장에 모였다. 이어 퀴즈를 진행, MZ세대 후배들은 현란한 춤 실력에 이어 끼를 폭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때 홍진경 후배가 졸업앨범을 공개했다. 김숙은 “진경이 예쁘다”며 감탄, 정작 홍진경은 “내 졸업앨범 처음본다”며 심지어 졸업앨범을 달라고 했다. 이에 김숙은 “졸업식 때 안 갔나”고 묻자 홍진경은 “간 것 같은데”라며 웃음, 주우재는 “학교에 한문이 많다”고 하자 최종학력에 나이도 의심된다는 자막이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 2TV 예능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로 목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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