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장하오, 아티스트 배틀 미션 최종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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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 장하오가 아티스트 배틀 미션 최강자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하오는 'Over Me' 팀 리더를 맡았다.
또한 장하오의 'Over Me' 팀은 621점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 팬미팅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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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 장하오가 아티스트 배틀 미션 최강자가 됐다.
지난 6일 방송된 Mnet ‘보이즈 플래닛’ 10화에서는 아티스트 배틀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하오는 ‘Over Me’ 팀 리더를 맡았다. 그는 “동선 때문에 어떤 친구가 속상할 수 있어서 제가 하나하나 다 해결해 줄 것”이라고 밝혔지만 안무 연습 중 동선에 어려움을 느꼈다.
장하오는 “너무 어렵다.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 식으로 진행할지 고민하고 있다”며 리더로서의 고민을 털어놨고, 솔지는 “시간이 없을 때는 감정적인 걸 빼야 한다. 조금 더 냉정하게 할 필요도 있다”고 조언했다.
솔지와 상담을 마친 장하오는 “리더는 중심을 잡아야 되는 사람이다. 사실 제가 리더로서 조금 부족한 부분이었다”며 마음을 다잡았고, 이후 연습 한 시간 전에 연습실에 도착해 전체적인 동선을 다시 짰다. “제가 먼저 끝까지 동선을 다 하고 제가 완벽하게 가르칠 것”이라고 전한 장하오는 새로운 대형을 팀원들에게 가르쳤다.
장하오의 리더십에 팀원들은 차근차근 안무 합을 맞췄고, 장하오의 리드에 연습생들의 텐션까지 높아졌다. 장하오는 “다섯 명 다 잘 보일 수 있게 리더로서 잡고 앞으로 갈 것”이라며 “이번 신곡이 처음 이 세상에 공개되는 무대라 ‘무조건 잘해야 된다’는 책임감을 갖고 있다. 무대에서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진 무대에서 장하오는 “위험한 미소로 여러분을 중독되게 만들 장하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섹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Over Me’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관능적인 섹시미로 반전 매력을 보인 장하오의 모습에 마스터들은 물론 연습생, 관객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그 결과 장하오는 852점을 받아 1등 연습생이 됐다. 장하오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왜냐하면 킬링파트가 파트 너무 많아서 정신 못 차렸다. ‘1등 할 수 있을까?’(했는데) 결과받았을 때 좀 흐뭇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장하오의 ‘Over Me’ 팀은 621점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 팬미팅 기회를 얻었다. 이에 최종 1등을 거머쥔 장하오는 개인 베네핏 20만 점을 추가로 획득하며 총 40만 점의 베네핏을 얻게 됐고, “그냥 (점수) 40만 점이 아니다. 그동안 한 모든 노력도 인정받았다. 그래서 이것 때문에 진짜 행복하다”며 만족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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