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트랜스젠더 아닌 방송인 시선↑ 깨져 가는 편견 느껴”(노머니노아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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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머니 노아트' 풍자가 자신이 깬 편견에 대해 말했다.
4월 6일 방송된 KBS 2TV '노머니 노아트(연출 김태준)'에서는 미술 작가 아이라최-김펄-정은혜-베리킴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작가들의 라이브 드로잉쇼 모델로 풍자가 출연했다.
한편 '노머니 노아트'는 대한민국 미술 작가들이 '무대'를 통해 예술혼을 불태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리얼 아트 버라이어티 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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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노머니 노아트’ 풍자가 자신이 깬 편견에 대해 말했다.
4월 6일 방송된 KBS 2TV ‘노머니 노아트(연출 김태준)’에서는 미술 작가 아이라최-김펄-정은혜-베리킴이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작가들의 라이브 드로잉쇼 모델로 풍자가 출연했다. 편견을 깬 작가들이라는 주제에 맞는 모델의 등장. 전현무는 "풍자 씨가 깬 편견이 있다면"이라 물었다.
이에 풍자는 "트랜스젠더 자체가 차별을 깨는 사람이 아닌가 싶다. 저를 바라봐주시는 시선이 좋아진다는 걸 느낀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처음엔 어딜 가면 늘 저에 대해 설명을 했어야 하는데 요즘에는 그냥 방송인 풍자로 봐주신다. 저에 대한 편견이 깨지고 있고 저도 싸워나가고 있다는 걸 느낀다"고 했다.
한편 ‘노머니 노아트’는 대한민국 미술 작가들이 ‘무대’를 통해 예술혼을 불태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리얼 아트 버라이어티 쇼다.
매 회마다 각기 다른 4인의 미술 작가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작품 세계를 소개한 뒤, ‘라이브 드로잉’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미술의 신세계로 안내한다.
(사진=KBS 2TV ‘노머니 노아트’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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