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만여 종 의약·바이오·화장품 新제품·기술 한 자리에
이선우 2023. 4. 7.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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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제약·화장품 위크(ICPI Week 2023)가 고양 킨텍스에서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민간 전시주최사 경연전람, 케이와이엑스포 주관으로 킨텍스 1전시장 5개홀 전관에서 열리는 의약·바이오·화장품 분야 국내 최대 B2B(기업 간 거래) 전문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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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전람·KY엑스포 주최 '국제 제약·화장품 위크'
18일부터 21일까지 고양 킨텍스 1전시장 전관서
25개국 825개사 참여, 서울·합정역 무료셔틀 운영
18일부터 21일까지 고양 킨텍스 1전시장 전관서
25개국 825개사 참여, 서울·합정역 무료셔틀 운영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국제 제약·화장품 위크(ICPI Week 2023)가 고양 킨텍스에서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민간 전시주최사 경연전람, 케이와이엑스포 주관으로 킨텍스 1전시장 5개홀 전관에서 열리는 의약·바이오·화장품 분야 국내 최대 B2B(기업 간 거래) 전문 전시회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제약바이오협회, 유엔산업개발기구 등 정부기관과 전문 협회·단체가 여는 110여 건의 전문 세미나, 설명회도 나흘간 진행된다.
이 전시회의 특징은 의약품과 화장품 개발부터 생산,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아우르는 행사라는 점이다. 미국, 독일, 인도, 일본 등 25개 국가에서 825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2만여 종에 달하는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인도는 올해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바이오·의약, 화장품, 정밀화학 분야 60개 기업이 참여하는 국가관을 꾸려 참여한다.
킨텍스 1전시장 5개홀(5만4000㎡) 전관에서 열리는 행사는 ▲의약품·바이오산업전 ▲화장품원료·기술전 ▲연구·실험 및 분석장비전 ▲화학장치산업전 ▲제약·바이오·화장품기술전 ▲물류산업대전 ▲콜드체인산업전 등 7개 전시관으로 나뉜다. 종전 6개 전시관에 최근 수요가 급증한 신선물류 분야가 올해 처음 신설됐다. 김길수 경연전람 전무이사는 “제품 설계, 연구개발(R&D), 생산, 포장, 신선물류(콜드체인), 유통 등 분야별로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의약·화장품 산업의 특성을 반영해 출품기업과 바이어 매칭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전시관 형태로 행사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관람료는 1만원, 17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행사 1~3일차는 서울역, 합정역에서 30분 단위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마지막 날인 21일은 1시간 단위로 운행한다. 경기 화성 향남제약단지 왕복 셔틀버스는 하루에 1회만 운행한다. 셔틀버스 운행시간 등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선우 (swlee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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