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보행안전개발원 '지역발전 강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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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학교는 한국보행안전개발원과 지역 산업 발전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기회 제공, 취업 연계에 힘을 쏟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산학연계망 강화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한국보행안전개발원㈜(대표 신동현)은 협약을 마친 후 대학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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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문인력 양성 힘 모은다"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운대학교는 한국보행안전개발원과 지역 산업 발전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기회 제공, 취업 연계에 힘을 쏟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산학연계망 강화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한국보행안전개발원㈜(대표 신동현)은 협약을 마친 후 대학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동제 경운대 총장은 "기탁한 발전기금은 미래 핵심산업을 이끌어나갈 인재 양성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한국보행안전개발원은 장애인과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편의 시설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사회적 기업이다.
미끄럼 저항성과 내마모성이 검증된 특수 디자인 블록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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