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북구 '나우이제정원' 제6호 민간정원 등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북구 신천동 제내마을에 위치한 나우이제정원이 울산 제6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됐다.
울산시는 7일 오후 북구 제내4길 16-6에 위치한 '나우이제정원'에서 이석용 녹지정원국장, 김승현(사)울산조경협회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제6호 민간정원 현판식'을 개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 북구 신천동 제내마을에 위치한 나우이제정원이 울산 제6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됐다.
울산시는 7일 오후 북구 제내4길 16-6에 위치한 ‘나우이제정원’에서 이석용 녹지정원국장, 김승현(사)울산조경협회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 제6호 민간정원 현판식’을 개최한다.
나우이제정원은 총 242㎡의 면적에 수목 35종(교목 24종, 관목 11종)과 다양한 초화류(200여종)이 식재되어 있고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심 속 숲처럼 느껴지는 나우이제정원은 28년간 살던 집터 일원에 수목의 씨앗을 뿌려 현재 수목이 자라 성목이 되었으며 다양한 수종의 수목과 꽃들로 인해 사계절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나우이제정원을 조성한 정선숙 씨는 “특정한 시기에 정원의 매력을 볼 수 있는게 아니라 사계절 전체 정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봄철 아름다운 초화류들이 앞 다투어 피어나고, 여름에는 수국들의 향연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 제6호 나우이제정원의 민간정원 등록이 생태정원 도시 울산을 조성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우수한 민간정원을 발굴․등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