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게, 달콤하게"…롯데마트, 프리미엄 과일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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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프리미엄 과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과일을 선보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월 9일에 출시한 '자이언트 유레카 블루베리'(100g/국산)는 올해 대형마트 최초로 선보이는 국산 블루베리 상품이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프리미엄 과일 시장 활성화를 위해 5월부터 수입 포도와 신품종 블루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풋사과처럼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지니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인 '인디고 크리스피 블루베리'는 올해 5월경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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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롯데마트는 프리미엄 과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과일을 선보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월 9일에 출시한 '자이언트 유레카 블루베리'(100g/국산)는 올해 대형마트 최초로 선보이는 국산 블루베리 상품이다. 20mm이상 사이즈로 일반 블루베리의 기준 사이즈인 14mm보다 40% 이상 사이즈가 크다.
'황금당도 오렌지(4~6입/봉/미국산)'도 출시했다. 일반 오렌지 당도인 11Brix보다 30% 더 높은 14Brix 이상의 고당도 오렌지다. 롯데 신선품질혁신센터에서 비파괴 당도 선별기로 엄선한 프리미엄 상품이다.
황금당도는 2019년 2월에 론칭한 롯데마트 과일 브랜드다. 지난해 말 기준 황금당도 브랜드 매출은 약 20%가량 지속 신장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롯데마트는 황금당도 운영을 전년대비 30% 수준으로 늘려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프리미엄 과일 시장 활성화를 위해 5월부터 수입 포도와 신품종 블루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풋사과처럼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지니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인 '인디고 크리스피 블루베리'는 올해 5월경 출시할 계획이다.
또 일반 수입 포도 당도(14brix)보다 40% 더 높은 20brix 당도를 가져 솜사탕처럼 달콤한 맛이 특징인 코튼캔디, 캔디하트 포도를 8월 출시할 예정이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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