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 문재영에 “노래·춤보다 마인드부터” 일침(소년판타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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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소연이 다시 한번 문재영의 태도를 지적했다.
앞서 입학 평가에서도 문재영의 장난스러운 태도에 소연이 화를 참지 못했던 상황.
소연은 문재영에게 노래부터 차분히 피드백을 했지만, 문재영은 "죄송하다. 목이 안 나올 것 같다. 오늘"이라며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소연은 "재영이가 지금 내가 물어볼 때마다 '못하겠어요' 해버리니까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런데 일단 노래고 춤이고 마인드를 다시 잡아야 할 것 같다. 진짜 알겠는 건 맞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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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여자)아이들 소연이 다시 한번 문재영의 태도를 지적했다.
4월 6일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는 등급 재조정 평가가 진행 됐다.
3등급 연습실에 찾아 온 소연은 3등급 중 입학이 허가되는 5명 중 한 명은 자신의 선택으로 먼저 생존할 수 있게 된다고 공지했다. 이에 소연은 3등급 소년들을 한 명씩 평가했다.
남진명에 이어 자원한 문재영은 “나는 충분히 여기서 데려갈 만한 인재라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게 포인트다”라고 자신감을 보였지만, 어딘가 어설프고 박자도 안 맞는 안무에 음정도 불안했다. 급기야 음이탈까지 내자 소연은 “지금 보여주는 게 너의 실력이다”라고 지적했다.
문재영은 “맞다”라고 빠르게 인정했지만, 눈치 없는 문재영의 대답에 순식간에 분위기는 얼어붙었다. 앞서 입학 평가에서도 문재영의 장난스러운 태도에 소연이 화를 참지 못했던 상황.
소연은 문재영에게 노래부터 차분히 피드백을 했지만, 문재영은 “죄송하다. 목이 안 나올 것 같다. 오늘”이라며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소연은 다시 한번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그러나 문재영은 “소리가 죽어도 안 나올 것 같다”라고 답했다. 소연은 “어떡해? 안 되면 가수 그만둘 거야?”라고 일침했다.
소연은 “재영이가 지금 내가 물어볼 때마다 ‘못하겠어요’ 해버리니까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런데 일단 노래고 춤이고 마인드를 다시 잡아야 할 것 같다. 진짜 알겠는 건 맞나”라고 지적했다.
(사진=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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