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차 연습생 김규래, 깜짝 1등급→혹평‥전소연 “3등급보다 부족”(소년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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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김규래가 연이은 혹평 속에 1등급에서 2등급으로 하향 조정 됐다.
등급 재조정 평가에서 1등급 순서가 되자 소연은 김규래의 등장에 기대했다.
김규래는 "저는 (소연 프로듀서님 말에) 솔직히 동의했다. 1등급 형들을 보면 대부분 실력으로 들어오고 무대에서 모든 걸 보여줘서 들어왔는데 저는 가능성만으로 들어와서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라고 평가를 인정했고, 결국 1등급에서 2등급으로 하향 조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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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15살 김규래가 연이은 혹평 속에 1등급에서 2등급으로 하향 조정 됐다.
4월 6일 방송된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에서는 등급 재조정 평가가 진행 됐다.
연습생 1개월 차인 김규래는 입학 평가에서 매력과 가능성만으로 1등급에 입성해 참가자들은 물론 프로듀서들까지 놀라게 했다.
1등급 보컬 레슨에서 김규래는 계속해서 음정을 제대로 잡지 못했고, 급기야 노래가 중단 됐다. 보컬 트레이너들은 김규래가 1등급을 받은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전웅민은 “2, 3등급에도 규래보다 노래 잘하는 친구들 많다. 1등급에서 이렇게 하면 안 된다. 그 친구들한테 미안하지 않나. 너의 꿈이 가수라면 (음정을) 맞춰야지. 맞추려고 하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지금 한 건 노력이 아니다”라고 혹평했다.
김규래는 안무 레슨도 힘겹게 따라왔다. 주위 형들보다 박자가 뒤쳐 졌고 레슨 내내 지적을 받았다.
등급 재조정 평가에서 1등급 순서가 되자 소연은 김규래의 등장에 기대했다. 반면 강승윤은 “얘는 지금 내려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규라의 연습 결과를 본 강승윤은 “규래 군이 말하기도 애매한 수준이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지 않으면 ‘소년판타지’에서 살아남기 힘들 것 같다. 지금 정도로는”이라고 혹평했다. 소연은 “정말 잘하길 바랐는데 지금 실력은 3등급이다. 3등급보다 부족하다”라고 말했다.
김규래는 “저는 (소연 프로듀서님 말에) 솔직히 동의했다. 1등급 형들을 보면 대부분 실력으로 들어오고 무대에서 모든 걸 보여줘서 들어왔는데 저는 가능성만으로 들어와서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라고 평가를 인정했고, 결국 1등급에서 2등급으로 하향 조정 됐다.
(사진= MBC '소년판타지-방과후 설렘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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