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시청률 1.4% 굴욕에 홍진경 “평창동 대저택 이사 계획” 대책 발표[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김동전'의 굴욕적 시청률에 충격받은 홍진경이 이사 계획을 발표했다.
4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31회에서는 멤버들이 시청률로 시름했다.
가만히 듣고 있던 홍진경은 "우리 시청률을 위해 계획하고 있는 게 있다.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깜짝 발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홍김동전'의 굴욕적 시청률에 충격받은 홍진경이 이사 계획을 발표했다.
4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31회에서는 멤버들이 시청률로 시름했다.
이날 조세호는 오프닝 중 갑자기 "근데 지난주 방송 대박이었지 않냐"고 지난 방송을 얘기꺼냈다. 이에 홍진경은 "근데 재밌던 거에 비해 시청률이 너무 안 나오더라. 긴급 대책 회의를 해야하는 것 아니냐"며 시청률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조세호는 "기사는 많이 뜨더라. 친구들에게 캡처돼 많이 왔다. '조세호, 중국에서 체포'라고"라고 했고 주우재는 본인의 경우 '엉덩이골 노출' 기사가 났다고 자랑(?)했다.
이런 멤버들을 PD는 OTT 순위가 오르고 있다며 위로했는데. 가만히 듣고 있던 홍진경은 "우리 시청률을 위해 계획하고 있는 게 있다.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깜짝 발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창동 대저택 반응이 좋았던 만큼 이번엔 집들이 방송을 준비하겠다는 것.
김숙은 말리긴커녕 "마당 있는 데로 가야 한다. 무리를 하더라도 좋은 데로 갔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욕망을 표출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홍진경은 "얼마 전에 KBS 예능 관계자 분을 만났다"면서 고위층으로부터 '홍김동전'이 간당간당하다는 말을 들었다며 진심으로 프로그램을 걱정, 남다른 애착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뺨 맞은 혜정이‥차주영 “미치겠다” 토로에 김히어라 “누가 때렸어”
- 김정화, 뇌암 투병 남편과 매순간 애틋 “나의 유은성씨”
- 차은우, 비현실적 비주얼에 근육질 상탈까지 “시력 좋아진 거 같다” 반응
- “제주도서 나 기다렸냐” 탁재훈, 강경헌에 흑심 폭발 (돌싱포맨)[결정적장면]
- 임원희 손잡은 엄정화 “우리 옛날에 사귀었다” 폭탄 고백(돌싱포맨)
- 박명수 “고소영인 줄” 오지헌 아내 미모에 감탄(모내기클럽)
- ‘이동국 딸’ 재시, 모델 그만두기엔 아까운 비주얼…오드리 햅번 소환
- ‘홍김동전’ 주우재 “포경수술 후회, 안 하고 싶어” 소신 고백
- ‘대리모 출산’ 패리스 힐튼, 생후 3개월 아들 최초 공개
- 심으뜸, 비키니 입고 보디프로필‥운동으로 완성된 선명한 복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