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2’ 진해성 “이홍기 마스터 왜 안 왔냐” 발언→장윤정 “너무 무서워”

[뉴스엔 김명미 기자]

진해성이 자신에게 하트를 주지 않았던 이홍기를 찾았다.

4월 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토크 콘서트'에서는 TOP7(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 진욱, 박성온)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경연 동안 마스터들로부터 냉혹한 평가와 하트를 받아야만 했던 TOP7 멤버들이 마스터 100문 100답을 통해 대반격에 나선 가운데, 진정성 표정 관리 등 엄격한 심사 기준까지 밝혀져 기대감을 높였다.

그때 진해성은 마스터 군단을 바라보며 "이홍기 씨가 왜 안 오셨을까"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홍기는 '미스터트롯2' 예선 당시 진해성에게 하트를 주지 않은 바 있다.

이에 장윤정은 "너무 무섭다. 왜 그렇게 이야기하냐"며 폭소했고, 진해성은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자리인데"라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2 토크 콘서트'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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