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악천후 몰고 다녀, 40년만 LA 폭우에 공연중 뇌우까지”(수수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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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가 악천후와 본인의 깊은 인연을 전했다.
크러쉬는 "LA를 자주 여행 가는데 제가 갔을 때 40년 만에 폭우라 내렸다. 그리고 인도네시아에 그때는 뇌우가 공연하는데 벼락이 계속 치고 그래서"라고 본인의 상상초월 경험담들을 전했다.
급기야 이번 포스터 촬영도 헛걸음이 되자 크러쉬는 마치 본인 탓이라는 듯이 "죄송하다"고 사과했고 멤버들은 "이게 다 효섭이 때문이다"라고 나무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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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크러쉬가 악천후와 본인의 깊은 인연을 전했다.
4월 6일 방송된 SBS 예능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 5회에서는 멤버들의 일본 홋카이도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여행 3일 만에 하늘이 맑게 개자 PD는 급히 포스터 촬영을 결정했다. 하지만 목적지와 가까워질수록 눈이 다시 쏟아지기 시작했고 모두가 걱정하는 가운데 유일하게 크러쉬만 해탈한 미소를 보였다.
사실 사전 인터뷰 당시 그는 "천재지변에 좀 뭐가 있다"고 고백한 바. 크러쉬는 "LA를 자주 여행 가는데 제가 갔을 때 40년 만에 폭우라 내렸다. 그리고 인도네시아에 그때는 뇌우가 공연하는데 벼락이 계속 치고 그래서"라고 본인의 상상초월 경험담들을 전했다.
급기야 이번 포스터 촬영도 헛걸음이 되자 크러쉬는 마치 본인 탓이라는 듯이 "죄송하다"고 사과했고 멤버들은 "이게 다 효섭이 때문이다"라고 나무랐다. 이후 크러쉬가 살짝 자니 다시 화창해지는 날씨에 그는 "저 그냥 집에 가겠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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